[서평] 돈의 속성

읽은 기간 : 2020년 10월 3일 ~2020년 10월 10일

읽은 방법 : 밀리의서재 + 크레마 카르타G + 갤럭시노트10

10년 20년의 시간을 바라보도록 도와준 책. 이거 한 가지가 정말 큰 수확.

결혼 직후에 투자나 자산관리에 잠시 기웃기웃하다가 이내 관심이 식었었다. 부서 이동 후에 바쁘다는 핑계로 그렇게 했다. 당시에 주워들은 것이 ’30년 후를 생각하라’는 것이었지만, 실제로 그런 조언을 구체적인 생각이나 계획 또는 행동으로 옮긴 적은 없었다.

그런 시기가 어느새 어물쩡어물쩡 2년이나 지나가버렸고, 그 사이에 나에게는 딸이 생겼다. 그리고 이 책을 읽었다. 20년 후, 다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우리 가족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연 할 수 있을까? 냉정히 말하자면, 잘 안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은 채로 보낼 20년과,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으로 보낼 20년은 조금이나마 다르지 않을까. 

밑줄 친 부분이 워낙 많아서, 그 부분만 다시 읽는 데도 시간이 꽤 필요했다.

그러니까 이제 투자를 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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