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샤오미가 설계하는 미래

대만 타이페이에 거주하는 독립 컨설턴트이자 블로거인 벤 톰슨이 2015년 1월 7일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당신의 블로그에만 게재할 수 있다”(it is limited to your blog)는 조건으로 번역을 허락받았습니다. 복사 후 다른 곳에 게재하기보단 링크 걸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연스러운 한국어 글을 위해 약간의 의역과 문단 변경, 그리고 제목 수정(원문은 ‘샤오미의 야망’ Xiaomi’s Ambition)이 있었습니다. 원문에 링크된 영어 콘텐츠는 같은 내용이 있을 경우 한국어 콘텐츠를 링크했습니다. 각주의 경우 별도 표시가 없다면 톰슨의 각주이며, [역자주] 표시된 것만 제가 작성한 각주입니다. 


지난달 450억달러(한화 약 49조4000억원)의 기업가치로 11억달러(한화 약 1조2075억원)를 투자받은 중국 스마트폰 기업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Mi.com은 수천가지의 품목을 자랑하는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전자상거래 사이트다. 그곳에서 구할 수 없는 상품이 하나 있긴 하다. 바로 AA건전지 충전기다. 그런 충전기를 파는 곳은 따로 있다. 애플이다.

Apple AA Battery Charger

이 황당한 물건이 출시된 시기를 나는 정확하게 기억한다. 특별히 매력적이라거나 혁신적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회사 동료가 출시 바로 다음날 이걸 실제로 들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는 전력 효율, ‘뱀파이어 드로우’ 현상1(과 애플 충전기의 문제 해결)에 관해 이야기를 늘어놓았는데, 대체 왜 그 충전기가 필요한지에 관해선 신기할 정도로 말을 하지 않았다. 그 충전기가 애플 제품이라는 사실이 구매의 이유였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던 것이다.

샤오미?

샤오미에 관한 글에는 조금 뻔한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이 영상은 샤오미가 ‘중국의 애플’로 불린다고 소개한 뒤, 알고 보면 애플과 샤오미가 매우 다른 회사라는 설명을 한다. 아마존에 가까운, 혹은 구글과도 약간 비슷하다는 점을 샤오미 CEO 레이쥔의 인터뷰를 통해 전달한다. 그들은 스마트폰 단말기를 원가(에 가까운) 수준에 판매하고, 각종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낸다.

샤오미에 관한 이 같은 설명들은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대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하기엔 부족함이 많다.2 뻔한 추측으로는 ‘전통적 인터넷 기업이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다. 예를 들면 구글이 지원하는 앱 스토어나 온라인 포털, 그런 것들 말이다. 하지만, 그 정도 서비스들은 기업가치 450억달러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못 된다. 특히 중국 모바일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 대부분을 텐센트(메신저 위챗, 검색엔진 바이두)·알리바바(전자상거래)·애플(앱스토어)이 가져가고, 그 나머지를 몇몇 중국산 앱스토어가 가져가는 상황에선 말이다. (샤오미도 자체 앱스토어가 있지만, 5위에 머무르는 수준이다.3)

관점을 바꿔보자. 샤오미가 어떤 기업인지, 그들이 왜 그렇게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는지를 이해하는 길은 CEO 레이쥔이 말한 “서비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결과적으로 샤오미가 어째서 애플과 같은 기업인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수평 vs 수직(Horizontal Versus Vertical)

이 블로그 초창기에 나는 꽤 많은 시간을 들여 ‘수직적 비즈니스 모델'(예: 애플)과 ‘수평적 비즈니스 모델'(예: 구글)의 차이점에 관해 서술했었다. 애플의 ‘서비스’들은 자사 하드웨어 차별화의 수단이고, 애플은 하드웨어에서 실제 수익을 낸다. 그러니까, 애플은 ‘독점적'(exclusive)이다. 반면 구글은 모든 사람들이 자사 서비스 이용자가 되길 바란다. iOS와 안드로이드 중 무엇을 쓰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4

두 방식 가운데 어느 쪽에 샤오미가 해당하는지는 즉각적으로 파악되지 않는다. 우선, 샤오미의 다른 서비스들과 연동되게 하는 하나의 서비스이자 무료 안드로이드 롬(ROM)이라고 할 수 있는 MiUI5다른 제조사의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작동한다. 수평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반면, 샤오미의 수익은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점을 보면 수직적 모델에 가깝다. 수평과 수직 모델 가운데 어정쩡하게 끼어 있는 기업인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애플의 배터리 충전기를 구매했던 그 동료의 이야기로 돌아간다.

샤오미의 ‘팬’

지난 2013년 샤오미는 그들을 지켜보는 수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TV(MiTV)를 공개했던 것이다. 인터넷 라우터를 발매했을 때는 그렇게 놀랍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엔 또 다른 충격을 세상에 선보였다. 공기청정기를 출시하고, 정수기 시판을 앞두고 있다고 선언한 것이었다. 모두 MiUI에 연동된 기기들이었다. 미TV 출시 현장에에서 레이쥔의 발언은 무척 흥미로웠다. “우리의 팬들이 사용할 첫 번째 TV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샤오미의 팬을 이해하는 것은 이 회사를 제대로 바라보기 위해 무척 중요한 지점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샤오미를 조망하는 기사에서 팬들의 ‘열광’을 아주 잘 그려냈다.

2000년대 초반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 생산업체로 출발해, 샤오미에 비해 재력을 갖춘 다소 높은 연령대의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라이벌 기업 메이쥬(Meizu)의 부사장 리난은 샤오미 지지자들의 헌신적 태도를 종교적인 것에 비유한다.

“샤오미 팬들은 굉장한 수준의 조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들은 샤오미를 사랑하죠. 우상을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학원생 한 위(24)는 그러한 샤오미 열성 조직(idolator) 가운데 한 명이다. 수만명의 다른 이들과 함께 그는 샤오미의 유저 인터페이스(UI) 테스트에 참여해 버그를 잡고 개선 사항을 제안한다. 그는 샤오미 측 온라인 포럼의 몇몇 페이지를 관리도 맡고 있다. 포럼 전체에는 하루 평균 20만개의 포스트가 작성되며, 이곳은 회사와 팬(fan)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그의 개인 생활은 상당 부분이 샤오미 생태계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친구도 사귀게 됐다고 한 위는 말한다. 그는 자신이 제안한 ‘개인 비밀 갤러리’아이디어가 샤오미 스마트폰에 반영됐을 때가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런 참여감이 정말 즐겁습니다.”

한 위의 나이가 24세라고 했다. 이것은 지난해 여름 플러리가 발표한 자료에 꼭 들어맞는다.

샤오미 소비자 분포도는 13-17세, 18-24세, 25-34세 범위에서 우위를 보이고, 35-54세와 55세 이상 범위에선 낮게 나타난다. 이 자료는 샤오미 제품이 중국 내 젊은층에게 무척 인기가 있다는 점, 특히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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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기사에 한 위의 거주지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을 확률이 꽤 높다. 중국에선 일반적인 일(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중국에서 자녀들은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출 때까지 부모와 함께 산다(전·월세6는 환영받지 못한다). 이는 한 위와 같은 청년들을 아주 가치 있는 소비자 집단으로 만들어주는 지점이다. 독립해 살고 있을 경우 전·월세와 각종 시설 및 관리비, 식비 등에 지출했을 비용을 소비에 쓸 수 있기 때문이며, 샤오미의 방대한 액세서리 제품군은 그 부분에서 이득을 올리고 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따로 있다. 한 위, 그리고 동년배의 수많은 청년들이 독립해 ‘내 집’을 갖기 시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들 역시 TV를 살 것이고,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여러 가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의 제품까지 구매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보기엔 그들이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 것 같은가? 애플이 내 동료에게 AA건전지 충전기를 판매할 수 있다면, 단언컨대 샤오미 역시 한 위에게 공기청정기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며 언젠가 그가 자신의 집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다 판매할 수 있을 것이다(이런 제품 가운데 다수는 샤오미가 투자한 다른 회사들이 제조한다).

샤오미 라이프스타일

이것이야말로 샤오미라는 기업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스마트폰을 판매한다기보다,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하다. 그리고 그 라이프스타일의 연결고리는 MiUI다. 샤오미의 모든 제품군을 하나로 연결하는 소프트웨어인 것이다.

사실상 샤오미야말로 최초의 사물인터넷(IoT) 기업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구글(네스트 보유), 애플(홈킷 지원), 혹은 삼성(스마트씽즈 인수)처럼 개방형 소프트웨어 개발 킷(open SDK)을 통해 기기들을 엮으려는 기업 입장에선 타겟 소비자들이 이미 각종 기기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 같은 SDK가 필수적이다. 반면, 샤오미는 모든 기기들을 직접 연결하고 있다. 또한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것을 Mi.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는 바로 샤오미의 팬들이고, 그들은 독립 생활 공간을 생애 처음으로 준비하게 될 것이다.

두말 할 것 없는 수직 전략이다. 이 회사는 무척이나 애플과 닮아 있다. 단지 제공하는 품목 범위가 진 먼스터의 상상7보다도 훨씬 더 방대하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레이쥔이 말하는 ‘서비스’들, 특히 MiUI와 Mi.com은 제품을 판매하고 그것들을 하나로 묶는다. 하지만 그 ‘서비스’들은 결과적으로 샤오미의 제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샤오미의 팬층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위의 전략은 샤오미의 해외 진출 전략까지 설명한다. 인구수 세계 2위인 인도 시장 진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수 4위인 인도네시아엔 이제 막 첫발을 내디뎠다. 5위인 브라질에도 곧 진출한다. 맞다. 인구수 3위인 미국 시장엔 당분간 진출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굳이 왜 그래야 하는가? 애플이 이미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모두가 각종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지식재산권(IP) 이슈도 문제긴 하다.

샤오미의 도전

내가 보기에 샤오미가 꿈꾸는 야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담대한 것이다. 스마트폰이라는 품목이 아주 방대하고 수익성 있는 아이템이긴 하지만, 샤오미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배적인 기업이 되는 것 정도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사람들의 ‘집’ 그 자체다. 혹시 이것이 레이쥔의 야망을 평가절하하는 발언이라고 하더라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들 앞엔 중대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상당수는 제품 디자인에 관한 것들이다.

단기적으로 보자면, 샤오미가 다소 지나치게 다른 디자인을 “칭찬”하는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8 지식재산권에 대한 진중한 태도는 서양 문화권이 오히려 독특하게 갖고 있는 태도다.

다른 여러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선 발명과 순수한 창조 행위까지도 공동체에 속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중국의 어느 박물관에서든 족자나 그림 작품의 가치는, 호의와 고평가를 뜻하는 도장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그 작품 위에 남겼는지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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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Virtue.com

한 가지 더하자면, 내 개인적 관점에서 이건 그렇게 큰 도덕적 문제라고 볼 수도 없다. 진실을 파헤쳐보면, 미국은 중국이 지금 하는 것과 똑같이 지식재산권에 대해 제멋대로 굴면서 강대국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나는 서양 세계가 사다리를 걷어차버리려는 와중인 현재 개발도상국들의 처지에 관해 무척 동정심을 느끼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이 경제발전을 이루던 시기엔 누구도 지금 그들이 하는 것처럼 환경오염, 지재권, 노동자 권리 등의 문제로 제동을 건 적이 없었다. 이건 “올바르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이 역사적 배경은)9 “샤오미는 표절꾼”이라고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의 주장보다 더 “올바름”의 기준을 회색지대로 끌고 가는 문제다.

샤오미의 해외진출 전망을 살펴볼 때, 독창성(혹은 그것의 부족함) 문제는 더욱 두드러진다. 중국에서 멀어질수록, 레이쥔의 인기나 락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신제품 발표회, 강력한 소셜 미디어 존재감 등 물리적인 실체가 없는 것들의 영향력은 더욱 작아진다. 더욱이, 가격 또한 올라갈 수밖에 없다. 갈수록 써드 파티 유통업체들에 의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때도 샤오미는 ‘온라인 온리'(Online only) 정책을 고수할 것이다). 만약 샤오미가 중국에서 한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팬(‘샤오미 하우스’를 꾸밀 그런 팬)들을 만들어낼 작정이라면, 샤오미는 자신들의 ‘제품’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이땐 카피캣 제품이 통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분명한 것은 샤오미가 서양 국가에 당장 진출하는 일은 없을 것이란 점이다. 라이센스 비용이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10 서양 사회엔 이미 주택에 가구들이 꽉 차있고, 강력한 브랜드의 업체들도 가득하다. 기회는 다른 곳에 훨씬 더 크게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서유럽 시장 진출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어떤 기업이 450억 달러의 가치(나중엔 더 커질 것이다)를 인정받는았다는 분명한 사실을 잊지 말자.

샤오미 그리고 중국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샤오미의 영향력은, 투자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안겨주느냐가 아니라, 보다 비물질적이지만 중요한 방향으로 입증될 것이다. 그동안 중국에서도 대기업이 많이 나왔고, 일부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중국 바깥에까지 울림을 퍼뜨린 중국의 소비재 브랜드는 한 번도 없었다. 사실 그런 경우는 중국 내부에서도 아주 극소수에 불과했다.

샤오미 팬들의 연령대에 관해 생각해 볼 때,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분명 존재한다. 샤오미 제품 구매율이 낮은 30대 이상의 중국 고연령층은 자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 제품들을 쭉 무시해왔다. 저렴한 데다 2류 제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애플을 비롯한 서양의 고급 브랜드 기업들은 성공적으로 자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젊은 세대, 다시 말해 샤오미 세대는 다르다.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서 매년 10% 가까운 성장률로 경제가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들은 성장해왔다. 이러한 젊은 세대의 마음 속에서 중국은 세계적인 강국이다. 이들이 중국산 브랜드를 왜 받아들이지 않겠는가? 이런 민족주의적 성향을 샤오미는 이용하고 있다. 샤오미 마스코트의 모자에 그려진 붉은 별을 그저 의미없는 장식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MIUIEs-Logo

오해하지 말자. 샤오미에게 가장 큰 도전은 언제나 중국인 그 자신들이었고, 샤오미는 능수능란하게 승리를 이어왔다. 그들의 잠재력을, 넓게 봐서는 중국의 잠재력을 절대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 그들이 진출하려는 개발도상국가들은 훨씬, 훨씬 광대한 세상이다—우리가 사는 서양 세계보다.

 

 

  1. 콘센트에 연결만 되어 있어도 충전기가 전력을 소비하는 현상[역자주]
  2. 예외적으로 이런 좋은 글도 있다
  3. 15년 11월 현재 4위[역자주]
  4. The Android Detour에서 썼듯, 안드로이드라는 제품이 존재하는 이유는 구글의 각종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유지다.
  5. ‘미유아이’라고 읽습니다[역자주]
  6. 원문에선 renting[역자주]
  7. 먼스터는 애플이 실제 TV를 만들 것이라고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8. 애플 팬들만 화내는 것이 아니다. 공기 청정기 역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9. 이 괄호는 독해 편의를 위해 역자가 넣은 것입니다[역자주]
  10. 다시, 이런 라이센스 비용은 스마트폰 업계에서 경쟁하지도 않는 기업들에게 돌아간다. 이런 특허가 정말 세상을 더 좋게, 그리고 발전적으로 만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