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바일 크롬에서도 푸시알림 가능

테크크런치 14일(현지시간) 기사.

이날 페이스북은 모바일 웹 알림 표준(mobile web alerts standard)을 마련한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웹 페이스북(m.facebook.com) 이용자도 푸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데이터 소모에 개의치 않는 소셜미디어 중독자들이야 활용하기 훨씬 편한 페이스북 앱을 선호하겠지만, 신흥국에선 모바일 웹이 훨씬 인기가 많다.  lean1하고, 데이터를 많이 소모하지 않는데다가 앱 업데이트도 없기 때문이다.

So today Facebook announced that after working with Google on its new mobile web alerts standard, m.facebook.com mobile web users can now opt to receive push notifications via Chrome.

(…) While social networking addicts who aren’t as concerned about data rates might prefer the high-performing native Facebook app, in emerging markets, the mobile site is very popular. It’s lean, doesn’t burn much data, and doesn’t require app updates.

나도 페이스북 앱을 사용하지 않는다. 계속 울려대는 알림에 주의력이 분산되는 걸 막고, 내가 원할 때만 페이스북에 접속하기 위해서다. 나와 같은 이유로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번 업데이트에 별로 흥미가 가지 않을 것이다.

다만 테크크런치 기사를 보니, 이 업데이트가 의미있는 것은 저개발국가나 개발도상국 등에서는 데이터 이용 부담 때문에 페이스북 네이티브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은 언제나 알림을 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과도한 데이터 사용과 페이스북 앱의 내부 용량 차지, 그리고 앱 업데이트에 따른 추가 데이터 소모가 부담스러워 모바일 브라우저로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1. 린, 테크 분야에서 이 단어의 적절한 번역어를 모르겠다